한달 전부터 주기적으로 명치에 통증 올라왔는데


몇분 지나면 또 괜찮아져서 대충 그러려니 하고


진짜 심해지면 아스피린 먹는 식으로 내버려두다가


결국 오늘 병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왜 이제 왔냐면서


지금 가슴에 빛강선과의 추억이 너무 크게 박혀있다고


이제는 어떻게 방법도 없다고 ㅈㄴ 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