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라고 공주마냥 오냐오냐 키우고 혼내지도않고 잘못된거를 가르치지도않고 그렇게 키우다보니까 

얘네들이 맞아보지도않고 혼나보지도않고 그래서 뭐든지 지한테 맞춰주고 지가 중심이되야하고 손해는 못보겠고 그런 뇌구조가 되는거임. 

사랑받고 자란다고해도 아닌건 아니다 잘못된건 혼나고 엄하게 자라되, 사랑받고 안전하게 자란 여성들이랑은 차이가 무조건 날수밖에없음.

공주님 대우해주고 딸 말이라면 껌뻑죽고 그런 아빠들이 지금의 50 60 이고 그 딸들이 지금 사회에 나와서 아빠처럼 해주지않으니까 불만을 갖게된다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