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데 동생 병원땜에 올라온대서
대청소한지 좀 된것같기도 해서

화장실 주방 냉장고 뜨거운물걸레질 가구먼지닦기 다했음...

12시30분에 시작해서
3시간30분 걸렸어 락스땜에 눈따갑고 허리 휠것같아

이제 빨래 돌려놓고
이불이랑 베개 빨래하러 세탁방 옴......

세탁하고 나서 다이소가서 생필품좀 채우고
저녁먹어여겠다 너무힘드러 혼자하니까

근데 세탁방 와서 세탁기 두개 잡고
까는두꺼운이불 + 덮는얇은이불
겨울 두꺼운 덮는이불 + 베개피2개 해서 빨래하는데
목화랑 양모이불은 넣지말라 적혀있던데
이불뭔지몰라서 뭔가 터질거같은 불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