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초딩 고학년때 합기도 다녔는데 두명이 짝을 지어서 호신술 연습을 하곤했음

어떤 초딩 저학년인 남자랑 초딩 고학년 여자애랑 짝지어서 하는데 갑자기 남자애가 얼굴 부여잡고 

뒹구는거임 상대가 주먹 내지르는걸 제압하는 호신술인데 보통은 때리는척만 해주는데

그 여자가 주먹을 찐으로 내지르고 그 남자애는 못막고 처맞은것

난 속으로 여자한테 맞았다고 뭐 그리 아파하나 했음

근데 어느날 나도 그 여자랑 짝지어서 했는데 방심하고 있는데 내 눈에 정통으로 주먹이 날라옴

근데 눈을 맞으니까 눈물이 쏟아지고 나도 아파서 데굴데굴 굴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