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정적으로 파티는 없구

지인분들이 길드팟. 지인팟 불러주시거나
고정팟 자리 공석나면

용병으로 불러주셔서 가거든

근데 진짜 디코를 안하는데도
같이하는거만으로도 그리 재밌드라

사실 오늘도 그냥 끄려고했는데

불러주셔가지고 가서 열심히 했어

공팟 서폿2분 모시고 간 파티는 무공따고
(극도 긴장이슈로 0줄때 짭카를 쳐본적이없는데 쳐서
진짜 졷될뻔햇어. 수라로 아덴90퍼라서 무의식적으로 눌러버림)
그뒤로 다행히도 수습이되구 무공 해서 칼사과드리고
바로 2잡하자마자 컷되드라 ㅠㅠ

공팟바드님 무공따셧다고 좋아하시는데
얼마나 기쁜지..
무공 있는데 실수하면 존나 내자신용서못해가지고
다행이엿다..

그뒤로 하멘 베히 하키 한사이클 더 가는데 8인지인으로

너무재밋엇어

리트가 나도 재밋고
그러드라

원래 시간맞추기 어려워서 공팟 생활하는데

고정팟의 장점만 본 하루엿다

로아는 역시 사람이 있어야해

예전에 고정공대장할때 참 힘들고 고된 기억이 많아서

늘 망설여지는데

사람이중요하다..

딱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않은듯 반공팟 반용병 이런 거
좋은거같애

지인분들이 내 딱랩수라 하키도 태워주시고
딱랩 블레 베히도 태워주셔서

내가 나중에 4티나오고
지인분들 남은 1620 캐릭 40되면
창술1680찍고 열심히 도와드려야지
은혜를 갚고싶은데 이분들은 로악귀라 그럴수가없네 이거..
4티가 절호의기회여서 그때만노린다..

현질준비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