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의나라 도사
남아있는 격수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가 들어가기때문에
닳아있는 체력 채우기 위해 미친듯이 힐 넣어줬음
힐 들어가는 소리마저도 ㅈㄴ 꿀잼 
파티게시판에 도사 놀아요~ 글쓰면
여기저기서 자기랑 사냥 가자고 귓 날아옴(호박 꿀맛ㅋㅋ)




2. 던전앤파이터 크루세이더(홀리오더)
초창기에 성장체감이고 뭐고 일단 홀리오더가 파티에 들어오면 
채팅창으로 오오 홀리신이시여!! 어서오십쇼!! ㅇㅈㄹ 떨었음ㅋㅋ
밸붕이긴 했지만 스펙을 올리면 올릴 수록 버프력도 상당히 올라가서
스펙업 하는 재미가 있었음



우리 로아는..
체력 채우는 재미도..
버프 주는 재미도 뭔가 이도저도 아닌..
그래도 서폿충이라 선택의 여지 없이 매일 접속 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