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man
2024-06-20 00:11
조회: 453
추천: 0
존잘의 삶은 어떤걸까오랜만에 대구에 랄부친구 만나러 갔는데 자기 여친이랑 인사 시켜준다고 부름.
같이 동성로에서 술자리하다가 친구 여친이 사촌동생이 근처에 있다면서 오랜만에 보는거라 잠깐 인사만하러 들러도 되냐길래 당연히 ㅇㅇ그럼그럼 했음. 얼마뒤에 딸랑거리는 종소리와 함께 술집 문이 열리고 얼핏봐도 187은 돼보이고 약간 정우성 느낌나는 외모의 훤칠한 색기가 들어왔고 친구 여친이 그색기 보고 손 흔들길래 왔구나싶어서 쳐다봤는데 진짜 진심 1%의 구라 안치고 우리자리 와서 앉을때까지 거기있는 여자들 다 쳐다보는데 전부 동시에 모가지 돌아가는거 시발 무슨 플래시몹 몰카인 줄 알았음 ㅡㅡ 앉아서 "안녕하세요" 하는데 목소리도 ㅆ발롬이 존나 좋네?? 그색기 인생 존나 재밌어보이더라... 존잘의 삶은 정말 어떤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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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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