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때 리샤의 편지보면
친구가 쓰는 편지 느낌이었어요
중간중간에 농담도 있고 개그도있고 등등

아마 시즌2 일리아칸까지였나? 그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스텐스를 유지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사무적으로 바뀌었음
대충 보니까 다른 게임에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일희일비했던게 컸던거 같네요
농담 이나 개그로 하려 했으나 괜한 오해가
생길꺼를 미리 방지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충분히 이해하고 조심해야하는것도 맞는데
점점 이런것 조차도 드라이해지는게 아쉽네요

.(점) 하나만 잘못해도 물고뜯고 하다보니....
예전에 그 낭만이 없어졌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