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가있고 그 무리에 소심하고 말 좀 이상하게 하능거 같고 재미도없는 사람이 있대

배척하는거 좋아

근데 그 과정에서 은연중에 무시나 쎄한느낌을 주는 상황들을 무리에서 만들면 안된다고 봐

걔가 없을때 한두명씩 이야기하겠지 그러다 걔 빼고 다알게되고 그렇게
정치질 따돌림이 겉으로 드러나진않겠지만 시작됐을거고

왜 아픈사람을 더 아프게 만드는걸까 진짜 사람이 개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아픈사람은 그냥 온전하게 치료받을수있게 조용히 밀어내주면 되는걸

지들도 알겠지 그저 ‘불쌍해서’ 놀아줬다는 한마디로 모든게 우월감에서 나오는 사패짓이였다는걸

그 사람은 이제
더 아픈사람이 됐고 다른곳에서 똑같은 혹은 더 나빠져서 어떤 피해를
일으키고 다닐지 몰라…

차라리 현실을 알려주고 대놓고 말을 해봤으면 어땟을까?
왜 우월감에ㅜ젖어 자기들끼리 수근덕대며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불쌍해하며 지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