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톤은 귀에 잘 꽂히기라도 하잖아

성격 뿌리 자체가 외향과 거리 많이 멀엇음
그러다보니 막 크게 능동적으로 말하지 못할 성격에 + 저음 된게 나였어
어릴때 f 80 t 20 나오던게 대충 큰 변화로 인해 51:49 나올정도로 사회화되었고

지금은 의도적으로 톤을 높여서 말함 안그러면 내 말 자체가 묻힌다거나 마이크 소통 같은거에선 의사소통 잘 안되기도해

종종 피곤할때나 별 생각없이 말하다가도 잘 안들린다고하면 신경싸서 말함

그나마 다행히도 목소리 자체에대해선 립서비스인지 몰라도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는 받았지만
매번 이러기도 피곤하고.. 난 차라리 그냥 높은게 좋겠다는 생각만 많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