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두어달간 내가 살던 곳이 아닌 곳에서 일 하고 와서 그런가 
오늘 내가 자라고 추억했던 장소 사진을 기필코 찍고싶다는 욕구가 들어서
한 2시간 내내 동네 순회하면서 일일이 다 찍어뒀는데.. 언젠간 변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