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따지면 세번같은데 내 의지랑 반대로
몸이 안움직인건 두번이라...

암튼 처음엔 누워있는데 왼다리를 누가 누르는 느낌으로 묵직한 느낌이 들더니 이게 왼다리 오른다리 왼팔 오른팔 순으로 무거워지면서 못움직이겠는거.
그러다가 그 무거운느낌이 목까지 와서 숨이 막히고 그러길래
이러다 뒤지겠네 이게 가위눌린건가 하고 "이 시발년아" 하면서 몸 억지로 뒤집으니까 풀림 땀은 흥건하게 나있더라 ㄷㄷㄷ

며칠 지나서 비슷한 느낌이 왼팔왼다리에 동시에 들었는데 이땐 그냥 오른팔로 왼팔 존나 쎄게 한번 치니까 바로 풀렸음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