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가위를 눌린 적이 있음
평소에는 1도 안 눌림

창문을 열어놓고 잤었는데 가위를 눌리는 도중에
엄청 큰 진돗개가 크게 월월 거리는 소리를 듣고 가위가 풀림
풀리고 나서 물을 마시면서 가위 눌렸는데 강아지가 풀어줬단 얘기를 엄마한테 했는데 그런 소리 안 났다고 함

이거 듣고 뭔가 날 지켜주는 뭔가가 있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