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리가 없다.



나는 대가리가 깨진 도자기 따위가 아니다.



난 대가리를 두들긴적도 미친적도 없다



대가리를 친다해서 시간이 빨리가거나 기다리는것이 하루빨리 다가오는건 없어



더군다나 난 기원전 6세기에 그리스 보이오티아 지역에서 만들어진 역사적인 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