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가게에서 어떤 중년쯤 되는 사람이
직원이 물어보니
"어 그래" 이러거나 "그거 줘" 이러더라

난 원래 현실에선 존댓말이 디폴트라 뭐 사람마다 다르지
난 그냥 말을 잘 못 놓음

형들은 어떰

난 오히려 이런 내가 답답할 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