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시작한지 6개월 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달리기가 너무 재밌어지고 있어
저질체력이라 오래 달리지는 못하는데 끝나고 집에와서 샤워하다 잠시쉬고 있으면 또 뛰고 싶음

풀코스나 하프는 아직 꿈도 못꾸고 젤 작은 5k부터 시작할거야 ㅋㅋ
사실 아직도 5km 달리기는 버거워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가끔 중간에 퍼질때도 있음
오늘도 3.5k 이후부터 뒤질거 같았지만 키보드워리어 시절의 깡으로 결국성공 ㅋㅋ

요즘 유튜브 최애영상이 킵초게 마라톤영상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