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칠때마다 소독용에탄올 희석안된거 직접 들이부어서 소독하는데
이번에 출근하다가 자전거 사고났는데 연락처받고
피 흘리면서 이악물고 출근해서 회사 도착하고 월차내고 회사에서
구급상자있는거 꺼내서 평소대로 다친쪽에 에탄올 들이부었는데
극심한 고통에 기절해서 119에 실려갔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기절할려는거 정신줄 잡고 버티다가 다친곳 3곳중에
마지막에 붓고 그대로 기절했대ㅋㅋㅋㅋ
나는 빨간약만써봐서 모르겠는데 에탄올이 그렇게아픈걸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