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레이드엔 못하는 사람이 정말 많음

공팟가면 상상 초월으로 산책하는 딜러도 많고
낙인 공증 유지 심각하게 못하는 폿도 많음

그런데 딜러보다도 폿한테 박해지는 이유가 뭐냐면
딜러는 지금 투사로 뜨더라도 본인 실력에 비례한건지 알 방법이 없음

투사의 범위가 너무 넓은게 주 원인이라고 생각함
꽉찬투사는 더 잘쳐버린 고스펙형님들에게 밀렸다 할 수 있지만 진짜 산책투사도 많을거란 말임 근데 이게 다 하나의 투사로 묶여버림 그래서 투사가 뜬 것 가지고 말을 하기가 힘듬 + MVP에 잘 뜨지도 않음

하지만 폿은 이제 능조라는 게 생김
심각할 정도로 템렙차이가 나는게 아닌 이상(본1부3, 버스라던가)
상위권 레이드에서는 능조가 없으면 사람취급을 잘 해주지 않음
지금 능조는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지만 숭조~찬조 경계 언저리 딱 커트라인이라 생각함 실제로 먹기도 어렵지 않은 편임

그러다 보니 웬만해서는 찬조가 떳더라도 이제 능조뱃지가 없으면 딜러빨이라는 말이 나오고 폿한테 엄격해지는 것임

게임에서 서포터한테 미터기 기준선을 숫자가 아닌 뱃지로 보여주는 느낌임

8인던전에서 못하는 딜러에 비해 못하는 서포터가 MVP에 뜰 일이 더 많다 보니까 이렇게 폿한테 상대적으로 박해져 버린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