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에서 샷건치고 지랄난놈한테 좀 조용히 겜해달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칼부림을 하질 않나..

직우 표시된 도로에서 양보 안해줬다고 보복운전해서 벌금+위자료 1000만원정도 내는놈도 있질않나..


[본인 경험담]
1000원짜리 주유쿠폰이 생김. 그래서, 어제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할인 받을 생각에 기뻐서 주유소를 갔는데..

이상하게도 쿠폰이 적용되지 않았음. 

셀프 주유소라서, 사무실 가서 왜 쿠폰 적용안되는지 물어보고, 적용해달라고 함

근데 주유소 사장인지 알바인지 노친네라서 한 15분동안 버벅거리고 아무것도 해결 못 해줌

그와중에 세차 하러 한놈이 들어옴 근데 그 사장이 나때문에 다른일 못한다고 기다리라고 하면서

마치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떠넘김 


그 세차 기다리는 정신 이상한분은 자기가 좀 먼저 하면 안되냐고 나한테 따짐 ㅋㅋ

이미 15분이상 답답하게 기다렸던 내입장에선 순서대로 처리하자고 함.


결국 세차 손놈이랑 나랑 아규가 붙었음 ㅋ

주유소 노친네는 그와중에도 내 일은 해결못하고 있음.




결국 30분 넘게 내 일은 해결도 못하고 포기. 

세차 손놈은 걍 지갈길 감 
(순간 지 차로 가는데 무기꺼내오는거 아닌가 살짝 쫄았었음 ㄷㄷㄷ)



오늘 아침에 본사 전화해서 클레임 걸었고, 그 손놈색기하고 아규 붙었을 때  순간 든 생각이
나도 내 몸 스스로 방어할 도구(?) 하나즘은 가지고 있어야되겠다는 생각이 듬.



결국 나도 3단봉(티타늄) 하나 구매함 ^^

먼저 무기 꺼내드는 색기 있으면 뚝배기 깨 줄 예정 ^ㅗ^



결론 : 세상이 넘 족같아져서 스스로 몸 지킬 장비 하나즘은 구비해라 ㅋ 
        미친놈들이 너무 많아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