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약국 사람 몰릴타임에 팜파라치가 앉아있는 전산 직원(약사 아님)에게 까스활명수 달라고 요청함
2.전산 직원이 제품 꺼내다줌, 그걸 본 약사가 옆에서 복약방법을 직원에게 설명해주고 전산 직원이 그걸 팜파라치에게 전달하며 판매함
3.팜파라치는 의약품을 약사가 아닌 사람이 판매했다며 악의적으로 촬영한 파일(소리는 깨져서 약사의 말이 녹음되지 않음, 전산 직원의 말만 희미하게 들림, 화면은 약사가운 안입은 사람만 찍음)을 증거로 약사법 위반 신고

근데 이 전산 직원이 일한지 얼마 안된 직원이라 복약지도를 할 수 없을 뿐더러
카드 영수증은 약사가 뽑아서 전달함
이걸로 한 두달 싸워서 무혐의 떴음

만약 벌금을 물어도(포상금은 벌금액의 100분의 10 이내에서 지급한다고 명시되어있음) 몇십만원 안할텐데
저 야랄해서 몇 푼 타먹겠다고 팜파라치짓하는거 존나한심함ㅋ

약사및 약국 근무자분들 다들 팜파라치 조심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