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원래도 힘든데 어찌저찌 버티며 살다가
어제 우울증 진단받고 아 나는 아픈거구나~ 하면서 받아들이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그냥 이 과정에서 얘기할사람이 없으니까 좀 외롭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