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민한 애들만 모아놨나봐.

족발집에서 생고기 맨 손으로 주물렀다가 욕먹고,
불과 칼 쓰는 주방에서 얼타지 말고 정신차리라고 욕먹고,
식기 닦아놓은거 바닥에 내려놨다가 샤우팅 들음.

내려놓거나 올려놓을 곳이 없었는데 어떡하라는겨.

시부레 좆같애서 하루만에 때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