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미지는 뭔가 선 딱 긋는것같고 그래서 어려웠거든??

근데 이제는 농담도 잘하고 웃기고 아재개그 치는게 나랑 코드가 비슷한것도 같고 그냥 한번씩 너무웃겨

카운터도 잘치고 넬라도 잘주고 내가 가끔 실수해서 기죽으면 화이팅 외쳐주고 쟤가 뭐라하면 혼내준다고도 하고 버프 너무 맛있다고 미쳤다고 호들갑 떨면 너무 고맙고ㅠㅠㅠ

전 깐부한테 좀 데인게 있어서 사실 깐부맺기가 너무 무섭기도 했고.. 복귀했다가 접었다가 하는 유저라 뭔가 게임에 정붙이기 힘들었는데 덕분에 게임에 재미 좀 붙인것같아!!

말하기는 부끄러우니까 깐부 자고있을때 써놓고 나도 이제 자야징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