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철판 볶음이 기가 맥히거든 
그거 거의 다 먹고 남은 거에다가 
김가루 + 참기름 + 신김치 + 부추 + 식은밥 볶아서
철판에 쫙 펼친 후 바로 안 먹고 밑에 깔린 밥들이 타닥타닥 거릴 때 
숟가락으로 바닥 긁으면서 먹으면 아주 천상의 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