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캡틴잭
일단 나를 뽑아줘서 고마웠던 우리 공대장 캡잭형 
그냥 진짜 대장이였다. 
여러 방면에서 딱 중심을 잡아주는 중심축이 있으니깐 
공대가 잘 유지됬다.

2. 은가비 
가비는 진짜 서포터의 goat다. 
가비 덕분에 게임 너무 편하게했다.
내생각에는 서포터중에 그냥 1등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3. 후니 
진짜 공대의 보석이였다. 
텐션 다운될라고하면 분위기 다 띄워줬다. 
실력적인것도 말할필요가 없다. 

4. 태경 
너무 착하다. 쁘허도 착한데 진짜 최고의 커플이다. 

5. 쁘허 
후니랑 같이 분위기 메이커였다.
그리고 이렇게 까지 게임을 잘할지몰랐다. 
쁘머니 그자체였다. 

6. 뚜띠
로아 프로게이머 
내가 말은 들었었는데 실제 경험해보니 더 굉장하다. 
이제 워로드가 뚜띠에서 박재박으로 바뀌는데 ㅈ 됬다. 

7. 방토
너무 겸손해서 실력에비해 저평가 당하는게 있다. 
착하고 너무 겸손하다. 
카멘 퍼클 해본 소서 있어? 방토뿐이야. 
다음 레이드 나올때까지 넘버1 소서는 방토다. 

<마무리>
많은시간을 잠도 못자면서 함께해본 결과 
공통적으로 공대원 7명이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은사람들이였다. 
어떻게 보면 나는 로아 뉴비인데.... 
RPG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로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카멘퍼클 하나보고 9개월 달려왔다. 
퍼클 이루게 해줘서 공대원들 진짜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