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판 인간이라하기에는 뮨을 보면 본능적인 마법을 쓰거나 도끼를 던졌는데 되돌아 온다거나 하는 마법적 능력이 있어보임

인간 중 법사가 없는건 아니지만 타이예르의 특성상 쳐맞았는데 뭘 받아들이거나 그런건 없을것이니 타이예르 고유의 마법으로 생각됨

그다음 티베르-타이예르라는 이름적 유사성 외에 이들은 전사의 종족이고 늑대를 숭배함. 덤으로 북방의 슈샤이어 옆동네에 위치해있음. 스타르가드로 가는 굶주린 늑대의 길은 정확히 슈샤이어와 로웬을 잇는 길목에 위치함.

위의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늑대와 이리, 슈사 사이의 길목에 위치한 것으로 생각되는 스타르가드의 위치등의 여러단서가 시리우스라는 한 신의 상징들과 연관이 됨

슈사를 보면 알겠지만 시리우스는 전사, 늑대, 얼음으로 표현되는 신임 슈사 지역을 얼렸던 장본인이기도 함. 근데 신이라는 존재가 대륙 한군데에서만 영향력을 발휘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됨.

여기서 스타르가드는 인간과 티베르족이 모여살던 고대에 번성한 왕국이라는 가설이 들어오면 뭔가 아다리가 일부 맞아 돌아감

티베르족과 인간이 슈샤와 로웬전역에 힘을 가졌던 스타르가드를 세움
--번성하던 왕국에 화마군단이 나타남
--시리우스가 급하게 다 얼렸으나 이미 스타르가드는 반파되고 생존자들은 추위와 전쟁을 피해 남하하여 뿔뿔이 흩어짐
--흩어진 백성들은 로웬과 슈샤지역에서 각자 발전하기 시작함

정도면 무언가 아다리가 맞기 시작함. 초대 뮨이라는 존재도 고대 왕국에서 힘을 얻어온 존재라는 설정이 있듯이 스타르가드는 두 지역사람들의 과거 조상들이 살던 지역일 수 있다는 가설이 세워짐.

마법이나 주술적 능력도 티베르종족에게서 혼혈로 물려받거나 유래되어 배웠다고하면 이해가 되는 수준임.

아마 스타르가드가 나오면 얼음종족이라는 이명하에 빙술사같은 얼음적인 능력에 특화된 인간형 종족 비스무리한 것으로 나오지 않을까 추정됨.

물론 전부 뇌피셜이니 받아들이는건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