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마무리가 후우......


다르시 빼고는 

전사들이 모조리 다 죽어서

노인들 몇 아이들 몇만 데리고

깊은숲속으로 숨어버리고 끝

주인공은 뮨의 칭호를 받지만

사실상 휘하에 아무도없는 이름뿐인 칭호


존나 씁슬하게

마을로 돌아오니

개X같은 븅신 두세력이

'유후~~ 이제 세이크리아도 없고 야만족도 없고 이제 우리가 다 해먹는다 ^^//'

'님 우리쪽에 붙으셈 로웬에서 나오는거 다 해먹을수 있게 해드림 ^^a'

'아니아니 우리쪽에 붙으셈 우리가 더셈 ^^/'



이 ㅈㄹ........



그냥 왕의기사 직권으로

루테란기사들 불러서 다 쓸어버리고

로웬은 중립지역 만들고 싶은데



강제로 저두놈들 중에 선택하라는게 말임???


전향한 가디언들이 이해가 간다

인간놈들 다 쓸어버리는게 아크라시아를 위한 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