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경험한 일인데요.

뭐랄까... 첨엔 반갑게들 맞이해주다
나이공개되고 이후 뭔가 나랑 잘 얘기 안하려는 느낌...
성격도 내성적인 아조시다 보니 말수도 없는걸
불구하고 디코를 과감히 가서 대화를 시도하였지만
오디오가 비는 틈이 없었기에 실패.

두세명 남아있을때 대비해서 인사좀 드리고 하려했더니 마이크는 모두 꺼져있는 분들..

가뜩이나 쓸모도 없는 낮은 템렙이었기에
군단장이나 어비스레이드도 못가고
더욱 길드에선 소외된상태.

고민하다 결국 혈석길드로 이전.
너무 마음상했던상태라 과감히 부업으로 모은돈으로
현질함. 1380 언저리였다가 4개월 지난 지금
현재는 1460 까지 찍고 슬슬 군단장 도전을 위해
트라이하려고 노력중이네요.

인파이터 주캐였는데 건슬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집중좀 마니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