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냐고 진짜
오늘 그래도 서버 문제인지 버벅거려서 안들려서 안심하고 있으니까

다음주 만나기로 했으니까 얼굴보고 그때 더 얘기하자
이래버리네

페이스톡 하는거라
그 얘기 할때마다 표정 안좋은거 뻔히 봤을텐데

아들 독립했다는거 체감이 안되시는건가
걍 나도 분위기 쌩까고 쎄게 나갈까

이상적이고 원론적인얘기 누가 못하냐고
개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