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존나 이해안되는 법중 하나가
119신고해서 구급차에 실려도 응급실에서 거부하면
수락하는 응급실이 나올때까지 뺑뺑이 돌아야 하지만
거부한 그어떤 병원도 책임이 없다는거

근데 아무리 아파 뒤질상황이라도 119신고안하고
직접 응급실에 찾아갔을땐 거부하는 순간
무조건 거부한 병원책임이라는거


"병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의사가 부족해서" 라고 거부하는
하지만 인력부족이 해결되는것도 싫다는
이게 씨발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