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좆같으니까 맥주1캔은 기본이고
소주 별로 안좋아하는 내가
최근에 이틀 달아서 각각 소주2병 청하2병씩 마심

이제 어린나이도 아니고 어딜가나 좆같은 놈년들
무조건 한명씩 있다는걸 깨달아서 사원 직책
떨어지고나서 이직을 생각해야할거같음

꼴에 경력이 있으니까 직책을 달아줬고
직책이 있음에도 알바급 능률이 나오는데
나보다 2배는 이 회사에 오래 근무했는데
사수라는 새끼가 나보다 능률이 안나오니까

걍 존재자체가 스트레스받으니 술을 마시게된다
저런새끼가 저런식으로 일을 하는데 나보다
돈을 많이받을거 생각하니 서러워서 술마시는거임

보통 다른사람이 같은 실수했을때
지적하고 넘어갈거도 이새낀 걍 포기한게
느껴질 정도로 지적을 안하고 넘어감

내가 씨발 사원이지 간부냐고
저새끼한테 말걸기조차 싫으니까
파트장>간부>사원 단계를 거쳐야할껄
건너뛰고 나한테 다이렉트로 전달이옴

그렇다보니 그새낀 들은적 없다는듯한
태도를 취하는 상황도 자주나오니
좆같아서 내가 술을 안마실수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