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저 그냥 돌아갈래요 하면 퇴소 가능한
반민간인 9일차 훈련병들한테

개인정비시간인 19시쯤 떠드는게 거슬려서
지도 해본적 없는 완정군장+책을 가득집어넣고
40키로 넘게 만든걸 들춰매고 모이고 뛰고 굴렀는데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꾀병이라고 방치하다가
좆됐음을 감지하고 민간병원 후송시켰지만
이미 골든 타임을 놓쳐 사망
(소변도 검은 소변이었다고 함)

그리고 이 여군 중대장은 이번사건이 있기전에
이미 선기수들한테 여러차례 실험적인
신박한 얼차려를 가했었고 이번에도 후기수들한테
이거도 버티나 보자! 이런 식의 얼차려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