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벨로
2024-11-05 02:12
조회: 25
추천: 0
삶과, 낭만에 대하여 (faker)서사가 있다
삶이 있지 않나 승승승 보다 승패승패승 페이커의 모든 하나의 커다란 굵은 선이 관통하는 이야기다. 중요한 순간의 패배도, 그때는 결말처럼 보이는 막다른 골목에서의 실패도 절대로 쉽지않게 올라온, 그렇고 지금을 이뤄낸 사람이다. 가족을 위해도 봤고 나를 위해도 봤고 동료를 위해도 봤고 팬을 위해도 봤다. 다음 여정이 어디로 향할진 모르겠으나 어, 패배일수도 있다 낭만적이지 않나.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아갈 수 있는 인생일테니까. 이 사람의 과거 패배는 그리고 앞으로 있을 패배는 다시 만들어갈 승리로 나에게 위안을 준다 나도 할 수 있다고 그리고 전해준 선물 "여러분!" 고맙습니다 FAKER 당신이 모르게 전하는 메세지는 어쩌면 멈추지 말라는 이야기일지 모르겠어요 고마워요 저도 잠시 쉬었던 삶을 한 발 나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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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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