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의 재능과
롤에 대한 사랑을 지닌 사람이
절대적인 집중 상태에 빠졌을때
들어선다는 영역인 ZONE에 들어갈 수 있을 뿐임 ㅇㅇ..

그리고 4세트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우연히 페이커의 ZONE이 발동되었을 뿐임..


ZONE은 당연히 ZONE으로만 상대가 가능해서

팀도, 상대팀도 대응할 수가 없음 ㅇㅅㅇ
그저 따라가기에만 급급할 뿐..

그래서 밴픽, 일반적인 구도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4세트, 5세트 장면이
미친 듯이 쏟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