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우승은 저희 팀을 위한것입니다

결승전 티저에서

페이커가 팀원 5명 나란히 앉아서 뒷모습으로 찍힌 액자들면서 했던말

22년에 월즈결승에서 패배하고 오열하는 케리아를 지켜보면서 

후에 페이커는 팀원에게 우승을 시켜주고 싶은 생각을 깊게 했을꺼 같음

그걸 지켜보는 페이커 모습이 떠나질 않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