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uron
2024-10-08 21:20
조회: 92
추천: 2
[개인적 견해 주의] T1 멤버별 떠오르는 이미지제우스 - 상남자 같은 이미지. 이는 특히 게임 후반부에 빛을 발하는 캐릭터를 플레이할 시 더욱 돋보인다. 솔탑으로 뚝심있게 지키다가 그 어떤 고민도 없이 한타에 뛰어 들어 온몸으로 맞으면서 적군을 하나하나씩 썰어나갈 때 위엄이 있음.
오너 - 무뚝뚝0.5:장난끼0.3:상남자0.2 이미지. 묵묵하게 정글역할을 함. 카정갈때는 익살맞은(오면 없지롱 헤헤) 느낌. 한타 때는 ‘나 여기 있지롱’하고 툭 튀어 나와서 체력 떨어질때 바로 튀어버려서 적군 뚜껑을 열어버림. 이 장난끼가 가끔씩 던지는 플레이로 이어져 팀원 뚜껑을 열때도 있음. 페이커 - 부처님 구마유시 - 키는 제일큰데 마음은 제일여린 정형적인 F의 외강내유 타입. 죽을까봐 조바심이 있어 한타때도 이각저각 따지다가 합류가 잘 안되지만 이는 팀내 AD를 맡고 있는 부담감일꺼라고 생각해봄. 장난끼도 많은 어린아이같아서 잘 싸움. 그래서 구설수에 잘 휘말리는 편. 케리아 - 내가 하면 개벌레인데 저 사람이 하면 캐리의 전형적인 이미지. 서포터 메인이고 소나랑 럭스 자주가는데, 얘는 내가 하면 부모님 안부물어지는 바드 같은걸로 희한하게 우승으로 이끔. 진짜임. 딱 그 캐릭터만 쓸 수 있는 그 스킬을 적재적소로 상황에 맞게 잘 씀. 상황판단력만 치면 할아버지 같은 막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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