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다름아니게 이런글을 인벤에 올리게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해드리고싶네요.

제가 사적인 일로 이렇게 대중들께 이 일을 말씀드리는건 다름아닌 저를 비롯한 여러 여자분들의 의견,
그리고 앞으로 만일 이런일이 한번더...


일어날까봐 제가 신신당부 경고하는 글입니다 .

저는 평소에 롤을 즐겨하는 여잡니다.
실력은 그닥 좋지않지만 취미상,여가생활을 즐기는데 롤만한 게임이 없어서

자 여기서 이제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시작하도록 할게요.


때는 제가 페이스x에서 모 그룹에서 그룹질을 하고 있엇습니다.
그런데 어느 남자를 알게됐습니다.
처음엔 몰랐죠,이게 재앙의 시작일지.
갑자기 연락 제대로 주고받은지 이틀만에 그 남자가
저를 보러와서 좋다는둥 그런식으로 말을하는겁니다...그런데 갑자기 저보고 사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그런 다가옴에 눈이멀어 저두 알겟다고했죠

그런데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사귄고 있는도중 이 남자아이가 이여자 저여자를 졸졸따라다니는 속칭 보x러라고 하겟습니다

전 너무나도 더러운 기분과 수치심을 느껴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햇습니다.

 

이 남자가 보x을 했던 증거물들은 제가 그냥 헤어지면서.너무나도 더러워서 급히 나오는 바람에 카톡방에서 지워져버렷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서 앞서 언급한 모 그룹에
처음에 증거도없이 일단 글을 올렷더니 더 추악한 짓을당한 여자분들이 나와서 저도 알지못한..감히 입에 담기도 더러운...남자의 만행내용들이 하나둘씩 나왓습니다.

 

이 남자는 현실의 친구보다 랜선친구를 더 중요히 생각한다는말도 저에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 내 여성친구분들을 삭제하고 정리하는것보다 헤어지는게 낫다라고 했다고 그 남자의 전여자친구가 말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 남자애도 불쌍한아이같지만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제가 사람과 개를 구분을 못한 제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이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현재 이시각에도 누군가를 속이고 아름다운 분들의 마음을 갖고 놀려고 시도하고 있는 이 만행을 오늘 알립니다.


이 남자애는 주로 페이스x북 그룹 활동을해왓는데 저격글이 올라온 후로 토크x을 활동하고있습니다
가끔 수다방가서 목소리테스트등 게임보다 그냥 랜선여자를 꼬셔서 만나는 아이입니다

이래서 보x러들 보x러들 하는거같습니다


 살아오면서 이런일을 처음 당해봐서 솔직히 이 남자를 만나고 이 일이생긴뒤 지금 롤하는 몇몇빨러들 생각에 너무 혐오스럽고 수치스럽네요
한때 이 사람과 연애를 했다는 그 사실이 너무 부끄럽고
뭐 인벤에올려봤자 닉변하고 조용히살면서 다시 세탁 할수있겠지만 혹모를 일에 대비해 좋지않는 필력으로 끄적여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는


제가 남자와 톡한 내용 과 다른 피해 여성분들이 남자를 얘기하는것 , 모 그룹에 올린 글의 댓글들을 첨부하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글을 보고있을수도 있는 이글의 보x러 롤닉 지나가는 세월 이랑 부캐 낙엽이 스르르륵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정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