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찾기 한다치고 서로 대조해서 판단을 해보자고

잭스 = 크산테
투자한 값에 비해 도란이 살짝 아쉬운 느낌은 있었지만
선봉에서 어그로 핑퐁하는 롤은 둘 다 비등

세주<<릴리아
오너 이새끼는 라인전 단계에선 커버도 잘 치고 스코어 좀 따더니
한타 넘어가니까 궁은 계속 갖다버리고 탈리아보다 뒤에서
여경짓하던데?

탈리아=빅토르
마치 빅토르가 캐리한 판처럼 보이나
빅토르가 극후반까지 셋팅을 맞춘 건 자수성가라기보단
나머지 팀원들이 버텨준 느낌이고
페이커도 좀 아쉬운 모습이긴 했어도 막한타에서 존재감 증명해서
박빙

케틀=<자야
놀랍게도 둘의 영향력과 퍼포먼스는 비등
둘 다 이 판에서 존재감 적었음
다만 자야를 잡기가 더 까다로웠기 때문에 약우세

바드<<블츠
듀로는 잘했다
애들이 그랩반응을 프로답지 못하게 한 것도 있는데
그만큼 그랩각이 날카로웠나 보지
바드는 따당각이든 궁각이든 1도 매서웠던 적 없음

고로 굳이 범인 찾자면
오너, 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