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면 무슨 전략을 취하겠음?
가능한 들키지않게, 가장 큰 이득을 봐야함.
음모론자들이 파고들기 좋아할만한 번호를, 그것도 당첨자가 많은 번호로 이득을 줄여가면서 뽑아 조작하는 바보탱이가 어딨음?
남들이 대충 찍 많이 그을거 같은 조합으로 조작한다는 주장은 사기의 기본도 성립안하는 소리임.
차라리 평범해 보이는 조합이 수동 담첨자가 수백명씩 쏟아져 나올때 조작이라고 하는게 그나마 합리적일 수 있음.

애초에 어떤 번호 조합이 나오든 확률적으로 동일한데 특이해보이는 조합 나올때만 조작이라고 하는건 로또를 통계가 아닌 미신 비슷한 무언가로 보는게 아닌가 싶음.
123456 나오면 아주 난리가 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