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재밌게 보고 2화 무감흥하게 보다가
참가자 한명 보고 그때부터 꿀잼됨
그러나 전개 순항 하다가, 너무 대놓고 시즌3 노리는 갑작스런 결말은 별로더라


등장인물은…
호감(캐리라인) : 트젠, 눈나, 규남이(타노스 따까리), 1번, 공유
짜증나지만 이해는됨 : 민수(폐급), 임시완, 선동가 두명
노답들 정지 좀 : 무당, 타노스(탑)

무당 타노스는 진짜 왜 넣었는지 모르겠더라? 왜 넣음..?

그래도 오겜2 비평 많아서 기대 안했는데 예상 못한 참가자와 클리셰 비트는 전개는 괜찮았음 억텐 몇개 빼면 재밌게 봄

익숙하지 않은 배우 중 연기 호감은 규남이랑 눈나 둘이 좋았음 특히 규남이가 십노스 마냥 오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캐리하더라

십노스는 개또라이 컨셉이랑 대사 쥐어준건 이해하는데 감안해도 연기하는 탑이 너무 별로였음 연기는 마지막 작품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