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 나가면 그나마 기인이 좀 언급되고 
나머지 탑솔러들 제대로 언급하거나 리스펙 하거나 저격 밴 한 적이 없음

그만큼 탑은 기량이 꾸준히 고점을 찍기 어려운 포지션이기도 하고 
고점이 폭발해도 게임을 하드캐리 하기도 어려움 포지션 자체가
근데 제우스는 그걸 보여준 적이 있고 
암만 팀적으로 시팅하고 도와줘도 파일럿 기량이 그걸 소화못하면 그냥 자원먹는 쓰레기 되는거임
그래서 제우스가 이적시장에서 몸 값이 엄청 높은 이유고
아무리 현시점 폼이 안 좋다해도 선수에 대한 평가=몸값 이건 안변함

티원이 도란 잘왔다 제우스 잘패던게 도란이다 해도
국제전이 중요한 티원 입장에선 도란 저점 주사위는 엄청난 변수란걸 잘 알거다
티원에서 보여줄 행보는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의 도란은 늘 저점 때문에 발목이 잡혔던거 팩트임

제도기는 그냥 LCK용 단어고 사실상 국제전은 제우스가 늘 상수였음
생각해봐라 젠지에서 쵸비해줘! 는 있었지 기인해줘! 는 잘 없었음
한화도 제카, 바이퍼 해줘! 있었지 도란해줘! 는 잘 없었음

근데 티원은 제우스 해줘 소리 수도 없이 많았단걸 기억할거다

걍 티원은 도란 온 이상 저점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답인듯 현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