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든 정황이 까발려진 상황속에서 팬이 존재하다니...

모 기업 게이밍 의자를 홍보하는 영상속에서의 행동은 진짜 ㅎ
지금은 멤버쉽 영상에서조차 내려버릴정도로 잘 포장해줬는데
그거 봤던 사람들은 그래.. 드디어 사고를 쳤구나라고 생각하지
애초에 멤버쉽 가입자만 볼수있던 영상이니까.

모기업관계자와 선수 그리고 구단 관계자가 모두 모인 자리
구단 관계자가 앉아달라고 하니까. 싫어 싫다고 짜증을 부리고,
그래도 옆에 스폰서 관계자가 있으니까 한번 앉아달라고 다시
요청하니.. 아 ! 쫌 쉬자고 ! 라는 격양된 목소리로 분위기를 걍
개차반 만들었던거 팀이였던 선수가 얼른 앉아보고 어떻게든
장점 나열하고 칭찬해줌으로써 상황을 모면했는데 ㅎㅎㅎㅎ
뻔히 영상찍는거 알면서 쇼파에 누워 쳐있야했니??

@@룰이라고 모 선수가 방송을 막바지 모두 몰아서 처리해서
스폰서 측에서 그러지말아달라고 요청까지하게 만들고.....
그것때문에 다른 선수들까지 피해를 보게 만들었으면서 ㅎㅎㅎ

누가 물어온 스폰서인데.. ㅎㅎ
그걸 아주 내꺼인양 아주 날려쳐먹을려고 작정했었지......
그분들이 안떠난건 누군가의 얼굴을 봐서 그냥 넘어가준거잖아
진짜... 각종 영상부터 이미지메이킹으로 살려준것인데 ㅋㅋㅋ
온갖 썰풀릴때도 아... 그냥 제정신이 아니구나라고 다 느꼈음
단지 팬이기에 어떻게든 쉴드치면서 살려놓은거지

아주 똑같이 해보렴 ㅎㅎ
거기있는 스폰서 그냥 싸그리 날려버려주길 바란다.
누군가를 보고 참아줄지 안참아줄지 그것도 아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