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볶음
2024-12-21 13:32
조회: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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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대처가 그냥 아쉬움현재 커뮤나 유튜브 보면 제우스의 이적 행보나 탬퍼링 의심으로 불타고 있는데 제우스의 이적 과정과 끝맺음이 좋지 않았지만 선수의 행보가 아쉬운 개인의 문제고 탬퍼링은 의심되는 정황들이 있다고 해도 결국 입증을 못하면 화가 나도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는게 맞음 나는 한화가 곱창낸 동종 업계 즉, 리그 내 기업간 신뢰 문제에 대해 말하고 싶음 양쪽 다 우리는 한화랑 크로스체크 했다고 주장이 대립하는데 한화는 선수 보호 하겠다고 해명을 안함 한화가 해명 거부한 시점에서 팩트체크가 불가능한 조마쉬는 한화를 믿겠다고 했는데 (아래 AMA 일부 참고) 한화생명에서는 기한을 설정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몇 년간 같은 리그에서 함께 일해온 한화 생명의 주장을 믿고 있습니다. 이후 한화 단장 인터뷰에서 한화가 티원한테 구라친게 뽀록남 따로 구단끼리 연락을 통해 사과나 해명을 했을 수도 있지만 양측 반응 보면 없지 않았을까 생각됨 연락이 왔다면 마쉬가 ㅌㅍㄹ 언급을 했을까? 한화가 사자의 코털을 올렸을까? 관계자도 아닌 팬들은 내부 사정을 알 수 없으니까 공식 입장 표명 나온 것만 보면 한화는 T1에 거짓된 정보를 전달했고 이것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았다는거임 제우스의 아쉬운 이적 행보는 그저 어린 선수 개인의 실수라고 쳐도 한화생명 같은 기업이 리그 내 동종 업계의 신뢰를 져버리고 통수를 쳤는데 이후 대처도 없는 수준이다? 이런 사건들의 끝맺음이 좋지 않으면 LCK의 스토브리그는 LPL이랑 달라질게 없을거라고 봄 신뢰성, 투명성, 공정성 다 곱창나서 탬퍼링이나 규칙 위반하고 벌금 내겠다는 LPL식 마인드가 생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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