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글로 쓰기가 넘무 귀찮아 진거 있지?

1. 탑 : 도란 > 제우스
제우스의 라인전 수행 능력을 보면 더 나아진 것 같아 보이기도 하나...
도란의 크랙능력을 생각하면 애매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주사위가 1~6이 3~5(6)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2. 정글 피넛 : ㅇㅅㄴㅅ
약간 뭐랄까 스마트한 정글러? 정글계의 페이커? 이런 느낌?
작전명 왕호야!! 는 이제 다른 선수들도 스마를 잘 써서 보기 힘들다만, 그래도 캐니언과 오너를 씹어먹었던 판도 있을 정도로 아직 S급 현역으로 잘 뛰고 있다.

3. 미드 제카 : 메타의 문제일까 체급의 문제일까
기대감의 비해 충족하지 못해줬던건 사실.
하지만 내년은 녹서스 메타(초반부터 쌈 보는 메타) 이기도 하고, 제카도 소규모 교전 수행 능력은 뛰어났던걸로 기억한다.

4. 원딜 바이퍼 : 바선생
원딜계의 낭만이 룰러고,
원딜계의 카이팅이 구마유시라면
원딜계의 정석은 바선생이다.

5. 서폿 : 딜라이트
젠지에서 증명했고, 한화에서도 나름 증명했다.



간단하게 하기도 하고, 솔직히 작년에 비해 바뀐게 탑 하나긴한데,
피넛이 제우스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