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 ) 아 그리고 여러분 나 이제 알게됬는데 우리 아버지차 그 비싼차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뭐...R? 아아 그래 그 롤스로이스 그 

차가 의도치 않게 저한테 왔는데 운전면허를 따야하나...? ㅎㅎㅎ 장난이고

아버지가 주변에 이 차 내가 사줬다고 자랑 하고 다니셨다고 하더라고... 우리아들 돈 잘번다고 

아버지 한테 연락와서 “야 김대호 아빠 차살꺼니까 돈 보태라” 해서 500만원 보내드린게 끝인데... 

그래서 이 차는 아마 계속 가지고 있을것같아요 동기부여가 되는 트리거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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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씨맥은 장난치듯이 웃으면서 이야기했지만 팬들 아무도 장난 안쳤던 유일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