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팬이든, 페이커의 팬이든, 제오페구케의 팬이든 다 똑같음

결국 명확한 해결없이 의문점 투성이인 상태인데.
도란이 T1으로 오겠다 결정하지않았으면, T1은 나가리였잖아
오페구케가 남겠다는 결정을했지만, 1년이 없어질수도있었음

무려 다른 대안이 없는 T1과 줄다리기를 하면서 몸값을 크게
펌핑할수도있었는데 그런 잔잔바리없이 쿨거래까지한거임.
지금 상황만으로 도란은 T1의 팬에겐 구세주나 다름없단거임
가장 최악의 상황까지 도달할수있던걸 급 제동 시켜준거지.

아주 많은 이유들로 사람들이 실망을 하든 뭘하든 했으니까
도란의 T1행이 정해지마자 이미 가치가 폭등중인 상태인거지
인스타가 폭증하고, 첫방송에 아주 많은 인파가 몰리고
도란이 굴러온 돌이다 이런 말을 할때마다 아니라고 손사레침
어차피 페이커가 타인의 선택이 아닌 본인의 의지와 선택으로
은퇴를 결심하기전까진 T1에게 브랜딩할 시간은 있는거야.
제오페구케 한번 빠그라졌다고, T1의 팬층은 변동이 없으니까

그리고, 제우스 > 도란이라고 명확하게 단정 지을수도 없음.
제우스가 뭘 보여줬든, 커리어가 좋은 월즈 파엠이든
도란이 제우스의 인간상성이라고 불릴만큼 리그에서 팼든
아예 궤가 다른 색깔의 팀으로 서로 이동한 순간 그냥 미지수임

젠지&한화와 T1은 서로 극과 극 대척점에 서있는 팀들인데
도란은 젠지와 한화에서 T1으로 이동했지
제우스는 T1에서 한화로 이동한거니까.
도란이 젠지와 한화에서 하던 방식은 T1에 적용할수가없고
제우스는 T1에서 하던 방식들 한화에선 적용할수가 없음.

누가 더 빠르게 팀의 색깔에 맞춰 변화하고 적응하느냐인거지.
아직 까보지도않았는데, 무슨 다운그레이드 이따위 망발이야;;;
제우스가 T1이였기에 고평가 받던건지 도대체 누가 아는데??

* 조마쉬가 남긴 입장문으로 희망회로같은걸 돌리지도마라.
 그냥 예의를 차려준거야, 나중에 리턴을 할수도 있다???
 그건 도란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야, 상도덕없는 구단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