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여기까지 와서 이젠 감정싸움의 영역까지 넘어오는데
에이전트가 저런 입장문 발표하는데
본인 입장표명 없는거 보면 애초에 우제가 t1 나가고 싶엇던거같다.

그 이유는 본인만 알겟지만,
몸값불리기를 한것도 아니니 돈때문은 아닌거같고,
내부불화도 지금까지의 모습이나 성적을 보면 아닌거같고,

그냥 어린나이에 t1에서의 생활이 너무 빡빡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추측밖에 못하겟다
솔직히 t1에 있어서 누리는것도 많지만,
그만큼 힘든 일정 소화해야하고 기대치가 워낙 높은 클럽이라
부담감도 엄청 힘들거고, 뭐 저나이에 여자친구라도 만날 시간이 잇겟냐 맨날 하이디라오나 가서 기분푸는거지
울프 쇼크웨이브에서 나오는 옛날 이야기들 듣다보면
왠만한 삼성맨 뺨치게 일만 하는 느낌이긴 햇음 ㅋㅋ

문제는 이걸 에이전트가 일처리를 노답으로 해서
T1이나 에이전트나 둘중 하나 막고라 되는 상황을 만든게 문제인거지
애초에 그냥 흐지부지 하게 넘어가면서 리그 시작하고 이슈 잠재우고 싶엇던거같은데 상황이 이러니 뭐 둘중 하난 거짓말 하고 잇는게 되버려서 ㅋㅋㅋ
그냥 좋게좋게 나갓으면 타팀가서도 나중에 티전드로 좋은 날이 왓을건데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