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제 반응보니 올해도 티원에 남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마침 월즈2회 우승에 제오페구케 브랜드화까지 하게 되버리면
다년계약 박혀서 몸값 부풀릴수 없을거라 판단했나본데?
작년 징동 오퍼가 사실이면 그거 놓친것도 존나 짜치는데
이번에 무조건 FA로 내놓으면 오퍼 올거라고 생각해서 티원 제안 다 차단하고
이번이 아니면 안될거라 생각해서 제우스 ㅈㄴ 꼬드긴거 같은데 작년부터
이러면 우제가 계약 끝나고 SNS에 올린 글도 이해가 좀 가지 않나?
존나 빨리 진행되서 지도 얼 타는거 같던데

무튼 돌이킬수 없는거 도란 화이팅이고 ㅈㄴ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