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못은 양측 입장 다 들어볼 때 까진 중립기어 박는거임


그리고 티원이 어떻게 했는진 몰라도 조건이 좋았으면 제우스가 에이전시 통해 자유시장 돌릴 생각을 안하고 바로 재계약 했겠지

계약조건, 환경이 만족스러우면 제우스가 나갈 생각을 했겠나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게 있으니 에이전시 통해 간봤겠지

제우스 측 에이전시가 coo갖고 놀던 뭐하던 coo가 출동해야 할 정도까지 된게 문제지 한시간 늦었다 그게 중요한진 잘 모르겠다

애초에 사장급이 뛰어 나가야 할 상황을 만든게 티원측 프론트가 무능했던 거지 한시간 늦었냐 제시간 도착했냐 그게 의미가 있나?
느낌상 제 시간에 도착했어도 제우스는 이미 맘 돌아갔음

어차피 끝난거 그동안 고마웠다 하고, 도란이 티원에서 잘해주길 바라는게 현명하지 지나간 일, 끝난 계약 붙들고 설왕설래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차라리 그 시간에 공구로 타임머신 만들어보는게 더 의미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