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존재의의가 선수 이적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는 것인데

선수의 원활한 이적 + 앞으로의 선수생명을 보장하기 보단 자기 수수료 더 챙기려고 선수 인생 알빠임? 하면서 '이적시킨다'에만 너무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음

이적시키는게 에이전트 일이니까 일을 잘하는 거긴 한데... 저렇게 하는게 선수한테 도움이 되는건가 싶음